생활경제

한국모델협회,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통해 한국의 아름다운 명소 알린다

2015-05-27 17:28:29

[라이프팀] 한국모델협회가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을 통해 한국의 패션, 메이크업, 헤어, 뷰티, 의료 관련 산업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명소까지 아시아 전역에 알리고 나섰다.

최근 한국모델협회(양의식 회장)가 ‘2015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행사 중 18개국 신인모델들이 모여 최고를 뽑는 ‘아시아 뉴 스타 모델 선발대회’의 부트캠프를 진행하며, 참가한 모델과 언론을 통해 아시아 각국에 ‘이뜨랜리조트(회장 윤광준)’을 소개했다.

이뜨랜리조트는 남이섬이 함께 있는 청평호수에 위치한 펜션으로 이국적인 전경과 다양한 부대시설을 고루 갖추고 있는 곳이다. 한국 최고의 펜션형 리조트라 할 수 있는 이곳에서 일주일 동안 아시아 18개국의 신인모델들의 숙식뿐만 아니라 워킹, 포즈 등 대회에 필요한 교육이 이뤄졌다. 특히 참가한 모델들은 빼어난 주변 경관과 세련된 시설을 배경으로 최고의 프로필 촬영을 할 수 있었다는 후문.

향후 한국모델협회는 패션, 메이크업, 헤어, 뷰티, 의료 관련 산업에서 더 나아가, 이뜨랜리조트와 같이 한국의 아름다움을 품고 있는 명소를 아시아 최대 모델 축제인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을 통해 아시아 전역에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한편 매년 한국에서 열리는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은 아시아 20개국 이상의 모델이 참여하며, 6월14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아시아 뉴 스타 모델 선발대회 페이스 오브 몽골(Asia New Star Model Contest face of Mongolia)’을 기점으로 ‘2016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의 대장정을 시작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이뜨랜리조트, bnt뉴스DB)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