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굽네치킨이 중국 내 1호 매장을 오픈하며 본격적인 해외 진출을 선포했다.
굽네치킨은 8월23일 중국 광저우 판위 완다쇼핑몰에 총 80여평의 142석 캐쥬얼 다이닝 레스토랑 형태로 입점했다. 완다쇼핑몰은 휴식과 오락, 문화, 상업구역이 하나로 어우러진 초대형 쇼핑몰이다.
굽네치킨은 홍콩 침사추이점, 중국 판위 완다 쇼핑몰점에 이어 연말까지 중국에 4개, 홍콩에 1개의 신규 매장을 추가로 개설할 예정이다. 더불어 오븐구이의 특화된 장점과 본사의 철저한 운영관리 체제를 바탕으로 브랜드와 제품도 알릴 계획이다.
굽네치킨 측은 “홍콩 침사추이점에서 높은 매출을 올리며 해외에서도 굽네치킨이 성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며 “중국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해외진출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굽네치킨은 숙성된 원료육에 100% 한국산 쌀파우더를 도포해 바삭함을 강조했으며 이를 오븐에서 구워내 최상의 품질 제품을 고객에게 제공한다. 또 원활한 제품의 공급 인프라 구축을 위해 심천에 센트럴 키친을 도입했다.
(사진출처: 굽네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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