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밸런타인데이 스타일링이 고민이라면? ‘스타 패션 참고해봐’

2016-02-12 18:20:58

[라이프팀] 밸런타인데이, 남자친구와의 성공적인 데이트를 위해 갖추어야 할 것은 무엇일까.

바로 로맨틱한 날에 걸맞는 여성스러운 스타일링이다. 가만히 있어도 분위기 있고 여성미를 물씬 풍기는 여배우들에게서 그 해답을 찾을 수 있다.

페미닌룩을 즐겨 입는 박신혜와 이하늬, 강소라의 스타일링을 참고해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 무드에 어울리는 여성미를 갖춰보자.


먼저 박신혜는 화이트 이너에 롱 베이지 아우터를 걸쳤다. 만일 하체 비만이라면 이처럼 허벅지를 가리는 아우터나 상의를 입는 것이 좋다.

영화 ‘로봇, 소리’ 시사회에 참석한 이하늬는 누드톤 슬림 니트와 패턴 스커트를 매치했으며, 뱀피 하이힐을 신어 스커트와 함께 포인트를 줬다.

볼륨감 있는 몸매로 유명한 강소라는 화이트 셔츠에 청스키니를 입어 시크룩의 정석을 선보였다. 이 패션은 기본적인 아이템을 활용한 것으로, 단정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느낌을 준다.


더불어 박신혜와 이하늬, 강소라 모두 어떤 패션이든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는 명품 몸매를 가졌다. 특히 그들은 과거에 통통했지만, 다이어트를 통해 늘씬한 몸매로 변신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들의 다이어트 성공 비결은 식단에 있다. 박신혜는 tvN ‘명단공개 2015’에서 6시 이후 음식 섭취를 자제하고, 배가 고플 땐 배추와 오이만으로 식이조절을 했다고 밝혀졌다.

이하늬는 두부와 샐러리, 다시마, 감자 샐러드 등 탄수화물 대신 단백질과 섬유질로 구성된 식사를 했으며, 강소라 역시 아침에는 요거트와 사과, 점심은 한식, 저녁은 닭가슴살과 샐러드를 섭취했다.


이처럼 다이어트에 성공한 스타의 식단에는 단백질과 섬유질 식품이 빠지지 않는다. 단백질은 포만감이 오래가고 열량이 낮으며, 섬유질은 소화를 도와 변비에 도움이 되고 다이어트에도 좋다.

섬유질이 많은 대표 음식으로 채소나 과일만 생각하기 쉽지만, 견과류도 많은 영양분을 갖고 있다.

이어 단백질 식품으로는 두부나 닭가슴살을 꼽을 수 있다. 특히 닭가슴살은 닭의 부위 중 가장 지방이 적은 부위로 단백질이 풍부하다. 더불어 샐러드나 샌드위치 등 다양한 방법으로 먹을 수 있어 다이어터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다.


지앤푸드 굽네몰 훈제 닭가슴살은 도계 직후 바로 가공되는 신선육을 사용해 부드럽고 쫄깃한 육질을 자랑한다. 더구나 슬라이스 상태로 포장돼 접시나 칼 없이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만일 따듯하게 먹고 싶다면 전자레인지를 사용하거나 뜨거운 물에 2~3분 봉지째 담그면 된다.

또 굽네몰 닭가슴살은 병아리부터 직접 키운 닭을 사용하며 공장 입장 전 철저한 소독, 검사기를 통한 이물질 유무 등 식품위생과 환경, 안전 부문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안심하고 먹어도 좋다.
(사진출처: 굽네몰,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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