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서울타워에서 펼쳐진 ‘한빛단’ 한복 쇼케이스

[라이프팀] ‘한빛단’이 아름다운 자태의 한복 쇼케이스를 펼쳐 이목을 집중 시켰다.

4월10일 남산 서울타워 한복문화체험관에서 열린 이번 쇼케이스는 “한류, 색동날개를 달다!”라는 컨셉으로 4월13일 개최되는 제3회 코리아 한복미인선발대전 2017 본선에 진출한 한빛단의 주도 아래 열렸다.

현장을 방문한 많은 관람객들에게 우리 전통 옷인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렸으며 미디어들의 열띤 취재가 이어졌다. 쇼케이스 후에는 포토 존에서 현장 방문객들과 한복 모델들이 함께 포토타임을 가지는 시간을 마련했다.

한편 한빛단은 ‘한류의 새 바람을 한복에서 세계로’라는 취지로 구성된 국내 유일의 한복 전문쇼팀이다. 세계 각국에 진정한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더 나아가 한류 콘텐츠를 알리는 민간외교 예술사절단의 역할이 기대되는 팀으로 모델리스트(대표 김두천)소속의 미인대회 출신의 모델들로 구성되어 있다.
(사진제공: 한빛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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