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고기’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메뉴 중 하나로 삼겹살을 꼽을 수 있다. 이처럼 돼지고기는 이미 우리에게 너무나 친근한 메뉴다. 이에 새로움을 원하는 사람들이 늘어 양고기 등 새로운 고기가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양고기는 특유의 향과 부드러운 식감, 돼지고기와 소고기와는 다른 색다른 맛 등으로 젊은 층부터 중 장년층까지 남녀노소에게 인기를 끈다. 더불어 고단백 저열량 식품으로, 다이어트하는 20대 여성들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수많은 스타가 찾으며 맛집으로 입소문이 나고 있는 ‘양선생’은 양고기 중에서도 ‘램’이라고 불리는 1년 이하의 어린 양을 사용해 특유의 비린내를 없앴다. 어린 양인만큼 육질 역시 부드럽고 맛있는 게 장점이다. 또 세련된 인테리어 덕분에 데이트 장소로도 인기를 끈다.
양선생 관계자는 “양고기는 저 칼로리, 저지방, 고단백 식품으로 다이어터에게도 부담이 적은 음식이다”며 “양선생은 근처 건설회관 및 서울 세관, 두산 타워 등 기업 회식 장소로도 인기를 끌고 있어 고객 층에 맞는 메뉴 추천과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이외 양 다리 전골, 양 볶음밥, 양 숙주나물 볶음 등 다양한 메뉴를 개발해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힌 것도 인기 비결 중 하나다. 이외 고량주는 물론 칭다오 등 다양한 주류를 구비했다.
(사진출처: 양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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