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해외 한류 팬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보이스팩트의 한류스타 트레이닝 시스템

2018-07-30 21:38:34

[라이프팀] 중국에 이어 베트남에서의 한류 열풍이 거세게 불고 있다.

베트남과 중국의 한류 팬들은 한국에 대한 동경과 호기심을 넘어 한류문화 콘텐츠를 소유하고 싶어 한다. 한국의 눈부신 발전은 경제뿐만 아니라 높은 수준의 문화 구축까지도 이룩했다. 이러한 무형의 콘텐츠는 4차 산업 발전과 SNS를 타고 세계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에 화려한 K-POP 문화 뒤에 숨어 있는 노력과 경험을 체험할 수 있는 K-POP 관광상품을 선보인 사람이 있다. 바로 수많은 아이돌을 탄생시킨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보이스팩트의 조홍경 대표가 그 주인공이다. 국내 보컬시장의 선두주자인 보이스팩트는 검증된 커리큘럼과 시스템을 기반으로 일반인들도 아이돌 트레이닝 시스템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관광상품을 탄생시켰다.

조홍경 대표는 ‘슈퍼스타K’ 시즌1부터 ‘위대한탄생’ ‘스타킹’ ‘히든싱어’ 등 국내 주요 음악방송프로그램 제작에 참여했고 SG워너비, 쥬얼리, 시크릿, 시스타 효린, 인피니티 성규, 하이라이트 이기광, 서인국, 제국의 아이들, 나인뮤지스 등 수많은 실력파 아이돌의 보컬트레이닝을 역임했다.

이와 관련 조홍경 대표는 “그 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 있는 많은 k-pop스타를 꿈꾸는 친구들에게 단순히 음악을 듣고 사진만 구입 하는 경험만이 아니라 직접 그 문화를 즐기는 체험을 하면 어떨까 하는 아이디어로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한류문화를 사랑하는 외국 팬들에게 좋아하는 가수의 노래를 직접 부를 수 있도록 보컬트레이닝, 안무 등 전문적인 아이돌 훈련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는 문을 열어주고 싶다”며 포부를 알렸다.

강남 한복판에 위치한 보이스팩트의 사옥에서 시작된 ‘K-POP STAR Training’은 보컬, 댄스, 연기 수업, 그리고 아름다운 외모까지 경험 할 수 있도록 튼튼하고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또한 스페셜 프로그램으로는 조홍경 대표의 특별 세미나, 체형관리, 영상편집, 기획사 견학과 한국 문화를 직접 관광 할 수 있다. 총 3가지 패키지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가격대별로 구성과 스케줄이 조금씩 달라진다.

단 14일, 2주 동안의 짧지만 알찬 스케줄로 구성된 ‘K-POP STAR Training’은 TV로만 시청하던 단순한 경험을 떠나, 높은 수준의 한류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사진제공: 보이스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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