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아시아 24개국 77명의 패션모델들 중 다음 행보를 이어 갈 30인이 선정됐다.
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AMFOC, 회장 양의식)는 ‘2020 언택트 페이스 오브 아시아 인 서울 with EDGC’의 결선 1차 미션을 통과한 패션모델 30인을 발표했다.
이들은 지난 4주 기간 동안 프로필, 서울송, 라이트페인팅, MAKE OVER, 제품 V-LOG 등 다양한 미션 수행했고, 그 결과 전문가 심사 점수 50%와 앱 투표 점수 50%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면서 1차 미션을 통과했다.
아시아 24개국 패션모델 77명이 참여한 만큼 많은 미담을 남겼다.
일례로 올해 처음 참여한 투바공화국의 여자 참가자 케세나 키르기스는 자국에서 또다른 직업인 의사로 활동하며 현재 투바에서 코로나 치료를 위해 병원에서 밤낮으로 근무하고 있다. 의사로서 코로나 치료를 위해 병원에서 가운을 입고 개별 인터뷰를 진행할 정도로 모델로서 꿈을 실현하기 위해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미션에 임한 결과 1차 통과라는 결실을 맺었다.
치열하고 긴박감 넘치는 3번의 스테이지에서 끝까지 살아남은 생존자들은 오는 12월4일 열리는 생방송 결승 라운드를 통해 최종 자웅을 겨룬다. 여기서 생존한 1인은 영예의 그랑프리 뿐만 아니라 상금 1억원마저 차지하게 된다.
2단계 서바이벌은 오는 11월2일까지 뷰티 커머셜 광고, 2021 컬렉션 미션 등으로 심사위원 점수 50%, 앱 투표 50%를 통해 20인을 선정 후 남은 10인 중 AMF VOTE 앱투표 점수로만 상위 6인을 추가 선정한다.
이 대회는 AMFOC와 차이나패션위크가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서울시, 서울관광재단의 후원과 EDGC, AMF GLOBAL, 하나은행, 신한대학교, KOBEA, 오라클코스메틱, 에이캣(ACAT), 루이앤레이, , 지티지웰니스 셀스킨, 코코스랩(메이아일랜드), 프라쉐, 한성이비지니스, 치킨플러스, 케이몰글로벌, IDAM, 스포라이브가 협찬사로 참여하고 있다.(사진제공: 아시아모델페스티벌 조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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