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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는 멋지다! 행복을 제조하는 그들의 스토리] 연중기획. 해외거주 경험으로 ‘외국인 찐팔로워’가 절반인 25세 팔로워 8만의 연기자 겸 인플루언서 ‘라이언’ 20대 MZ세대(MZ-A)와 공감 잘하고 콘텐츠 개발 능력도 탁월. 그의 성장 한계가 안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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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 촬영 및 인터뷰 장소 제공: 웰카페 반포점)

[김기만 기자 ∙ 팀장, 박지혜 기자] kkm@bntnews.co.kr

요즘 인스타를 중심으로 SNS 이용자가 급증하면서 인플루언서들은 온라인상에서 연예인과 거의 비슷한 대접을 받고 있다. 

샤넬, 입생로랑, 버버리 등 글로벌 브랜드들은 수백만 원에 달하는 제품협찬을 이들에게 자주 하며, 그동안의 CF나 지면광고를 이들로 많이 대체하였고 결국, 많은 스타급 파워 인플루언서를 만들어내며 서로 공존을 하고 있다.

게다가 인플루언서의 영향력은 날로 커지고 있다. 이들은 대부분 브랜드 모델 역할을 하는 ‘브랜드 인플루언서’들이다.


두 번째로 아줌마 인플루언서를 중심으로 ‘셀러(주로 공구) 인플루언서’가 있다.

세 번째는 아직 구력이 작은 경우로, 이들은 대부분 ‘콘텐츠 인플루언서’에 집중할 수밖에 없다. 여기서 콘텐츠 인플루언서들은 일단 통통 튀어야 살아남을 수 있다.

특히 요즘 세대가 선호하는 멋과 느낌과 아름다움을 지닐 경우 팔로워들의 반응은 폭발적일 수도 있다. 그래서 20대들은 인스타를 중심을 핫한 용광로에 매일 빠져드는 것 같다.   


인플루언서 ‘라이언’ 25세. 팔로워 8만, 국내 국외 찐팔로워가 대부분이다.

그는 20대 MZ세대(MZ-A)의 특유의 감성을 담은 여러 모습으로 자신만의 매력을 보여주며, 싱그럽고 건강한 에너지를 잘 뿜어내고 있다.

2020년 8월에 인스타 개설 후 1년 만에 별다른 마케팅 활동 거의 없이 국내외 팬이 급속도로 늘어났다. 해외 거주 경험도 매우 중요했다.

활동 영역도 넓어져 SNS협찬, 광고 뿐 아니라 넷플릭스 드라마 단역 출연도 하며 웹드라마 출연도 추진하며 배우의 꿈도 키워가기 시작했다. 

국내외를 넘나들며 MZ세대의 지지를 받는 또 다른 스타 탄생을 예감하게 하는 라이언, 김동환을 집중 조명해본다.

20대 초반의 인플루언서 워너비들에게 큰 힘이 되는 내용이 많다.


1. 자기소개를 부탁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인플루언서, 모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25살 라이언, 본명은 김동환입니다. 

영문학과 관광경영학을 전공하며 학업도 열심히 겸행하며 글로벌 배우의 꿈을 키우고 있습니다. 

2. 라이언의 의미는?

초중학교 미국 유학 시절에 이름이 브라이언이었어요. 

인스타그램을 시작하면서 주변에 인플루언서 선배님들이 저의 이름을 기억되게 하려면 닉네임이나 시그니처 아이디가 있으면 좋다고 해서 나만의 아이디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 했습니다. 마침 학교 다닐 때 친구들이 '라이언' 이모티콘과 닮았고 해서 정하게 되었어요. 


3.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모여주고 있는데 취미랑 특기는 무엇인지? 

인스타그램을 하기 때문에 평소에 사진과 영상 촬영에 관심이 많아요. 

또 초등학생 시절 수영선수로 활동했고, 미국에서는 미식축구, 농구 등 항상 운동을 즐겨하는 편이에요. 군 입대 전 100kg에서 -27kg 감량하고 유지 중이기도 합니다.   

인스타그램에도 올렸지만 취미로 어쿠스틱 기타 연주 종종 하는 편이고 트럼펫, 드럼, 피아노도 다룰 줄 알죠. 

4. 운동, 악기 등 다재다능한 모습인데, 성장 과정이 궁금해요. 

아버지가 군인이셨어요. 그래서 1~2년에 한 번씩 이사를 다녔죠. 

초등학생 때는 아버지가 군대에서 예편하시면서 가족들과 미국 버지니아 주로 가게 되었습니다.

중학교 때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을 때는 미국에서 살다 왔다는 이유로 친구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어요. 그래서 전교회장선거도 나가 회장이라는 귀한 자리에도 있어보며 제가 사람들 앞에 나서는 것이 재밌고 즐거워하는 걸 알게 되었고 그때부터 배우라는 꿈도 꾸게 되었습니다. 

이런 환경 덕에 매년 새로운 친구들을 사귈 수 있었고, 성격도 더 쾌활하고 밝아진 것 같아요. 또 그런 모습들이 지금 SNS로 소통하는 거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해요. 

5. 활발한 성격 탓에 학창시절 친구들과 소통하는 모습도 남달랐을 것 같아요. 

학교 다닐 때는 주로 페이스북을 이용했어요.  

페이스북은 친구가 최대 5천 명까지만 가능한데, 5천 명이 채워져서 더 이상 친구를 늘릴 수 없었어요. 


6. 인스타그램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군대 전역하고 아르바이트를 했어요. 같이 일하는 친구가 인플루언서였는데 제품 협찬받는 걸 보면서 이것저것 궁금해지더라고요. 

팔로워는 몇 명 이상 올라가야 하는지, 그리고 사진은 어떤 느낌으로 찍어야 하는지 알게 되었고 그 때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됐어요.

7. 인스타그램 nov_lion 채널을 운영하며 약 8만 명의 팔로워들과 소통하고 있는데, 팔로워수가 증가하게 된 시점과 계기가 궁금합니다.

인스타 시작한 지 얼마 안 돼서, 도산공원 '준지'라는 카페에서 첫 피드 세 개를 톤앤매너에 맞춰서 올리게 되었어요. 예상치 못한 좋아요 수를 받게 되었죠. 

또 제주도 여행을 가서 하루에 카페 세 군데를 방문하며 비슷한 컬러감에 맞춰 피드를 올리게 되었는데, 그 때 팔로워가 급증했어요. 톤앤매너가 중요한 것 같더라고요. 

결정적으로 증가하게 된 시점은 인스타그램 릴스(틱톡과 같은 서비스)를 시작하면서에요.

인플루언서 마르코(MARCO)님의 연락으로 같이 릴스 영상을 올리게 되었어요. 작년 21년에는 총 55만의 좋아요 수를 기록했어요. 

처음에는 어색하고 부끄럽기도 했지만 하다 보니 자신감이 생겼고 어느 순간 즐기게 되더라고요. 춤 뿐만 아니라 연기 등 다양한 콘셉트를 시도해볼 생각이에요. 


8. 댓글을 보면 외국인 여자 팬들이 많다. #외국인 #여성에게 인기가 많은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시는지?

일단 소통을 잘하는 편이에요. 제 핸드폰에서 인스타그램 스크린 타임이 평균 3시간 30분이에요.

다음 릴스 촬영을 위해 콘텐츠를 서칭하는 것도 있지만 주로 댓글이나 팬들과 소통하는데 많은 시간을 가져요.

라이브 하면서 밸런스퀴즈로 팬들에게 질문받고 대답하는 콘텐츠도 하고, 하루 일상 토크도 해요. 아무래도 영어로 소통이 가능하기 때문에 외국인 팬들이 많은 부분도 있는 것 같아요.  

또 저의 이미지도 좋아해 주시는 것 같아요. 머리가 짧을 때는 래퍼 그레이, 스타일링 했을 때는 배우 박서준씨와 닮았다고 많이 듣는 편이에요. 


9. 배우가 되기 위해서 현재 하고 있는 활동들은?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면서 캐스팅 제의가 오면서 기회가 더 많이 생기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인플루언서로 많이 노출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넷플릭스 드라마, 영화 젠틀맨에 경찰 역할도 했고요. 

예능 프로그램 KBS Joy 무엇이든물어보살, 유튜브 채널 잼스터, 비행시간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CJ 계열사와 계약하고 웹드라마 출연도 준비하고 있어요. 

10. 라이언 김동환을 해시태그로 표현한다면? 

#개구쟁이 #꽃미남 #댕댕이상(강아지상) #릴스남입니다.

(사진 촬영 및 인터뷰 장소 제공: 웰카페 반포점)


- 라이언 인터뷰 후기

라이언과 인터뷰를 마치고, 20대 MZ세대(MZ-A)의 전형적인 특징을 확인할 수 있었다. MZ세대는 자신의 취향과 가치관을 중시하며 새로운 트렌드에 누구보다 발 빠르게 대응한다. 

라이언은 자기만의 스타일이 명확한 MZ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릴스로 재미있고 유행하는 춤 영상을 올리고, 라이브를 통해 팬들에게 질문하고 소통한다. 

특유의 강아지상 외모에 유창한 영어실력으로 외국인 팬들의 마음을 사며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BTS, 블랙핑크, 오징어게임 등을 앞세운 K컬쳐가 톡톡 튀는 개성으로 전 세계를 주름잡고 있는 요즘, 개인의 다양한 재능과 독특한 개성이 강점인 만큼 라이언의 글로벌 활동 범위는 무궁무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인플루언서 숫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경쟁이 과열돼 레드오션으로 불리는 SNS 콘텐츠 시장에서 라이언의 경쟁력 또한 어디까지일지 예상이 안 될 정도다.

(사진제공: 라이언. 독자들이 좋아하는 인플루언서 취재 요청 이메일로 받습니다) 
기사 제보∙보도의뢰 kkm@bntnews.co.kr

China Hot Beauty

나도 한마디 전체 2,009
황금돼지 2009-02-20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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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돼지저팔계 2009-02-20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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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 (Hankyung) 2009-02-20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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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돼지 2009-02-20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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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돼지저팔계 2009-02-20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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