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송이 기자 / 사진 김정희 기자] 배우 한채영의 9등신 몸매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10월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한채영, 보고도 믿을 수 없는 각선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특히 높은 의자에 앉아도 다리가 길어 무릎을 구부린 한채영의 다리는 눈으로 보고도 믿기 어려울 정도다. 네티즌들은 “요즘은 유부녀들의 핫 바디가 대세인가”, “화보였으면 합성이라고 우겼을 텐데”, “역시 바비인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채영은 바비인형이라 불릴 정도로 명품몸매를 자랑한다. 몸짱 열풍이 대두되면서 한채영과 같은 바디라인은 모든 여성들의 로망이 되고 있다. 이에 여성들은 운동과 식이요법 등으로 몸매 가꾸기에 열을 올린다.
그러나 여성들의 팔뚝과 복부, 허벅지는 저장성 지방으로 다이어트를 한다 해도 쉽게 빠지지 않는다. 또한 쌀쌀한 날씨 탓에 막상 운동 하러 나가기가 귀찮은 것이 사실이다. 더욱 추워지는 겨울이 오면 운동량은 줄어들고 몸매 관리는 더 힘들어 진다.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사람은 많아도 성공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이에 좀 더 편한 방법으로 체형관리 성형에 관심을 가지는 경우가 늘고 있다. 운동과 병행해 좀 더 확실히 살을 빼기 위한 방법이다.
BK동양성형외과 이승환 원장은 “운동과 식이요법으로도 살이 빠지지 않는 사람들에게 지방흡입술은 매우 효과적이다. 많은 이들이 허벅지, 복부, 엉덩이 등에 축적된 지방을 제거하기 위해 병원을 찾고 있지만 무엇보다도 자신의 전체적인 체형과 균형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지방 흡입술로 날씬한 몸매를 얻게 되더라도 꾸준한 관리와 운동을 해주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한편 한채영은 중국영화 ‘빅딜’로 스크린에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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