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굴욕은 없다! ‘마의 16세’ 비켜간 김혜수 과거 사진 화제

2012-01-19 15:23:48

[박영준 기자 / 사진 bnt뉴스 DB] 김혜수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좌중을 압도하는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건강미로 사랑 받고 있는 김혜수의 청순하고 앳된 모습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는 것.

1월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김혜수 마의 16세’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MBC ‘섹션 TV 연예통신’의 방송 화면을 캡처한 것으로 김혜수의 과거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특히 김혜수의 데뷔 초인 16세 시절 풋풋한 모습이 지금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미모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나 열여섯 때 생각에 눈물이…”, “요즘 걸그룹 한 번에 올킬”, “우월한 과거네요. 렌즈 안 끼고 성형 안 해도 이정도?”, “얼굴에 반이 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마의 16세'란 16세를 전후로 외모가 크게 달라지는 것을 일컫는 말이다. 김혜수는 이번 사진을 통해 현재 모습과 변함없는 예쁜 어린 시절을 선보여 ‘마의 16세’를 무사히 넘겼다는 평과 함께 자연 미인임을 입증했다. 어린 시절부터 동그랗고 큰 눈과 특유의 시원한 입매가 굴욕 없이 완벽한 과거 모습을 담아낸 것이다.

김혜수는 평소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매와 시원시원한 성격으로 많은 남성 팬뿐만 아니라 여성 팬을 보유하고 있는 배우다. 특히 최근 불고 있는 동안 열풍에 맞물려 김혜수의 매력 포인트 중 하나인 큰 눈이 주목을 받고 있다. 크고 또렷한 눈은 여러 가지 동안의 조건 중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이다.

성형외과 전문의 신용호 원장(BK성형외과)은 “어린 시절의 김혜수는 초롱초롱한 눈과 뚜렷한 이목구비로 청순하면서도 이국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특히 지금과 변함없이 크고 또렷한 눈이 매력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김혜수처럼 눈의 좌우 폭이 길고 시원시원한 눈매는 많은 환자들이 원하는 스타일이다”라며 “이를 위해 앞트임이나 뒤트임을 통해 눈의 좌우 폭을 길게 만들고 싶어하는 환자들이 많지만 무리하게 시술 받을 경우 오히려 부자연스럽고 어색하게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는 것이 좋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혜수는 최근 김윤석·이정재·전지현 등과 함께 영화 ‘도둑들’ 촬영을 마쳤으며, 올 여름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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