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한국 MMA 헤비급의 자존심 임준수, '엔젤스파이팅' 2017년 첫 경기!

2017-01-04 17:00:14

[배아름 인턴기자] 세계 최초 입장 수익을 통해 희귀, 난치병 어린이들에게 기부하는 자선격투단체 ‘엔젤스파이팅’이 2번째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의 메인이벤트로는 한국 MMA헤비급의 자존심 임준수가 케이지에 오른다.

MMA출전 선수인 임준수는 제 1회 엔젤스파이팅의 헤비급 메인이벤트 우승자에 이어 올해도 4연승에 도전해 도끼살인마라고 불리는 반데레이실바의 수제자로 알려진 메싸루스 이나지우와 맞붙어 진검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팬들 사이에서는 "볼만한 MMA헤비급 매치가 될 것"이라는 뜨거운 기대가 이어지고 있다.

KBS스포츠월드 아레나 홀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1월14일 오후 8:00부터 진행되며 'KBSN Sports'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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