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소녀시대 제시카, 하이힐 없어도 ‘스타일 죽지 않아~’

2012-06-16 16:59:20

[박윤진 인턴기자] 소녀시대의 제시카가 효연을 지원사격 하고 나섰다.

6월15일 방송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2‘에 출연중인 효연을 위해 소녀시대 멤버 서현, 티파니, 써니, 윤아의 뒤를 이어 깜짝 응원을 한 것이다.

제시카는 소녀시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너무 너무 예쁜 춤짱 울 효연언니 응원하러 다녀왔어요!!!ㅎㅎ 역시 화려하고~ 사랑스럽고.. 저 또 반했어요ㅠㅠ 으앙 기념사진 3장이나 찍어주셨어요~ 부럽쬬?!^-^으헤헤헤헤헤”라는 글과 함께 효연과 찍은 인증샷을 게재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효연과 제시카가 깜찍한 포즈를 취하며 돈독한 우정을 과시한 것. 특히 효연은 러블리한 핑크 컬러가 돋보이는 무대의상을 입고 몸매를 과감하게 드러냈다.

반면 제시카는 화이트 칼라가 돋보이는 도트 블라우스에 스키니진을 매치해 깔끔한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우정이 대단한가보다”, “앞으로 수영, 태연, 유리만 오면 되네”, “둘의 미모에 우열을 가리기가 힘들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효연은 ‘댄싱 위드 더 스타2’ 출연 이후 고대해 온 종목 삼바를 선보였다. 이에 심사위원단은 효연의 화끈한 무대에 대해 “매주 발전해서 놀라고 있다. 브라질 카니발에 와있는 것 같은 열정이 느껴졌다”고 후한 심사평을 내렸다. (사진출처: 소녀시대 공식 홈페이지)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30대 맞아?” 쿨 유리 ‘최강동안’ 비결 살펴봤더니…
▶‘신품’ 윤세아, 미녀골퍼라면 이 정도는 입어야지!
▶‘신사의 품격’ 김민종, 진짜 신사는 이렇게 입는다!
▶힙합걸 원더걸스 “킬힐 벗어도 각선미는 죽지 않아!”
▶전혀 도둑같지 않은 ‘도둑들’ 그들의 빛나는 드레스 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