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메이퀸’ 김재원, 따도남 vs 마쵸남 데님룩

2012-12-13 14:52:35

[김희옥 기자] MBC ‘메이퀸’의 김재원이 데님으로 때론 부드럽게, 때론 빈티지한 스타일링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극 중 시크한 도시 남자로, 따뜻하고 부드러운 스타일 등 여러 가지 패션을 보여주는 김재원에게 빼놓을 수 없는 잇 아이템이 바로 데님이었다.

두툼한 니트 가디건에 깔끔한 청스키니를 매치하여 부드러운 따도남 이미지를 살리는가 하면 가죽 소재의 아우터에 블랙진을 매치해 빈티지하면서도 마쵸적인 남성미를 물씬 풍기는 등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김재원이 착용한 진은 DPSR 제품으로 스판덱스 소재로 활동성이 좋으며 배기와 스키니의 장점이 결합된 배스키로 배기임에도 슬림한 핏을 자랑한다. 양쪽의 포켓이 지저분하지 않게 깔끔한 포인트를 주어 디테일을 살렸으며 톤 다운된 카키색으로 입을수록 빈티지한 멋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

한편 DPSR은 최근 유준상, 조정석, 여진구, 서인국, 존박 등이 착용해 패셔니스타들이 사랑하는 브랜드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한국인의 체형에 가장 알맞게 디자인된 브랜드로 핏감이 좋으며 국내 생산으로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MBC ‘메이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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