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득이는 잊어주세요” 조정석의 젊은 CEO룩이 뜬다

[임수아 인턴기자] KBS 주말연속극 ‘최고다 이순신’이 시청률 30%대 진입을 앞두며 주말 저녁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소속사 대표 조정석이 아이유를 걱정하며 점점 속내를 드러내는 장면이 그려져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만들었다. 드라마의 전개와 더불어 조정석의 세련되면서 젊은 CEO패션 또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클래식함과 트렌디한 분위기를 동시에 선보이는 수트 패션을 매회 선보이고 있는 조정석은 특히 이날 방송에서 그레이 상의에 심플함이 돋보이는 팬츠를 매치하고 고급스러운 블랙 컬러 슈즈로 마무리하면서 한층 더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보였다.

블랙컬러의 슈즈는 영국 수제화 브랜드 크로켓앤존스의 제품으로 스타일리시하고 슬림한 형태에 미니멀한 디자인이 눈에 띈다. 이는 자칫 밋밋할 수 있는 수트룩에 세련미와 댄디한 멋스러움을 더해줄 수 있는 아이템이었다는 평이다.

이에 네티즌은 “신발은 패션의 완성”, “젊고 잘생긴 CEO 어디 있나”, “납득이 용 됐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KBS ‘최고다 이순신’ 방송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백포켓, 진(jean)의 품격을 높이다
▶비주얼 폭발 신세경, 스타일에 시선 집중
▶2PM, 5월 컴백 임박 “스타일링 점검 끝!”
▶설리가 제안하는 ‘싱기방기’ 웨지힐 스타일링 팁
▶‘최고다 이순신’ 유인나 “파스텔룩으로 봄 느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