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인 기자] 블로그를 통해 깨알같은 일상을 공유하는 스타들이 많아지고 있다.
단편적인 일상을 기록하는 타 SNS와는 달리 좀 더 많은 것들을 기록할 수 있는 블로그를 통해 자신들의 일상을 솔직하게 공개하고 있는 것. 먹는 것, 입는 것, 좋아하는 것들을 자연스럽게 공개하며 그녀들의 패션 또한 엿볼 수 있게 됐다.
∥ ‘패셔니스타’ 황정음
패션에 관심이 많기로 소문난 배우 황정음. 배우 황정음은 자신이 생각하는 시즌 패션 트렌드를 소개하기도 하고 추천 아이템을 내놓기도 한다. ‘완판녀’ 답게 그녀의 스타일은 다양하고 완벽하다.
황정음은 베이직하고 심플한 스타일에 포인트를 주는 스타일링을 주로 선보인다. 베이직한 원피스, 무지 티셔츠와 핫팬츠 스타일링, 심플한 그레이 티셔츠와 화이트 스키니 팬츠 여기에 스니커즈를 연출했다.
주로 선글라스나 포인트 백을 매치해 심심하지 않은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 일상에서 활용도 100점인 황정음의 스타일링은 쉽고도 스타일리시해 눈여겨 볼만하다.
귀염 열매를 가득 머금은 듯한 레인보우 지숙. 상큼발랄한 그녀의 성격은 블로그를 통해서도 그대로 드러난다.
지숙은 아담한 체구와 베이비 페이스에 어울리는 큐트한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 휴양지나 여행지에서 기록한 일상들에서 볼 수 있는 지숙의 스타일링은 귀여운 라인의 원피스와 샌들, 로퍼 등으로 앙증맞은 스타일을 연출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 ‘소길댁’ 이효리
얼마전 블로그를 시작한 소길댁 이효리. 이상순과의 결혼 후 제주도 생활에 흠뻑 젖어 있는 그녀를 만날 수 있는 공간이다. 메이크오버 이효리는 물론 소탈한 그녀의 패션까지 엿볼 수 있다.
(사진출처: 나인걸, 황정음, 지숙, 이효리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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