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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주파수 37.2’ 속 달샤벳 아영의 러블리 스타일링

2014-11-27 10:35:14

[최미선 기자] 걸그룹을 벗고 배우로 태어난 달사벳 아영의 감성 연기를 엿볼 수 있는 MBC Every1 드라마 ‘사랑주파수 37.2’,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자 하는 옴니버스 로맨스 작품에서 아영은 톡톡히 제 몫을 해내고 있다.

무엇보다 기존 섹시한 이미지를 잠시 내려두고 청순가련한 여주인공으로 탄생한 달샤벳 아영의 페미닌한 감성 룩이 많은 이들에게 회자가 되고 있다.

검은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단아한 플레어 스커트와 따스한 니트 스웨터, 이에 생동감을 더한 레드오렌지 컬러의 트위드 트리밍 코트는 사랑스러운 그의 모습을 더욱 효과적으로 살리는 데 큰 기여를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아영이 입은 와이드 칼라와 더블 버튼 디자인이 특징인 코트는 클래식한 감성을 더하면서 따뜻한 사랑주파수를 전하는 데 효과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한편 아영의 유독 흰 피부를 더욱 살려준 에고이스트(EGOEST) 레드오렌지 코트는 최근 KBS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속 천재 피아니스트 손수지로 분한 가수 아연 등 다수의 셀럽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제품으로 밝혀졌다.
(사진출처: MBC Every1 드라마 ‘사랑주파수 37.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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