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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Style] 하지원-유이-성유리 ‘잇 아이템’ 공항패션

2015-08-31 12:05:30
[오아라 기자] 언제 어디서든지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스타들. 그들의 리얼웨이룩을 볼 수 있는 공항도 마찬가지.

각자 개성있는 스타일로 공항을 찾는 그들의 룩은 스타일 팁이 되기도 한다. 성큼 다가온 가을, 다양한 잇 아이템을 걸친 스타들의 공항 패션을 들여다봤다.

배우 하지원의 화이트&데님룩, 유이의 편안하고 캐주얼한 스타일의 데일리룩, 그리고 성유리의 귀엽지만 트렌디한 패션까지. 세 명의 스타의 공항패션 포인트는?

>>> 하지원


요즘 하지원의 패션과 뷰티는 20~30대 여성들의 최대의 관심사. 그녀가 입고 바르는 것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해외 일정으로 공항에 모습을 보인 하지원의 공항패션도 눈길을 끈다.

그는 루즈핏의 화이트 블라우스에 데님 팬츠, 블랙 백과 선글라스로 심플한 화이트&블루 패션을 선보였다.

화이트 블라우스에 청바지만 입었음에도 블링블링한 외모를 보여준 하지원.

올가을 데님 팬츠가 계속 유행을 할 것으로 보이니 어떤 스타일로 입어야 할지 고민이라면 하지원의 패션을 참고해봐도 좋겠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스타일의 정석을 보여줬다.

>>> 유이


우월한 몸매의 소유자 유이. 그의 공항패션 또한 우월했다. 화보 촬영 차 공항 출국길에 나선 유이는 무심한 듯 시크한 룩을 선보였다.

그는 심플한 화이트 티셔츠에 블랙 팬츠, 스니커즈를 매치하고 여기에 실크 머플러로 포인트를 줬다. 이번 시즌 트렌드 컬러로 꼽힌 마르살라 컬러의 버킷백으로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해 유이의 센스를 과시했다.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날씨에 아직까지 아우터를 걸치기 부담스럽다면 넉넉한 길이의 스카프를 활용해볼 것. 목에 살짝 두르는 것만으로도 따뜻해지고 스타일리시해진다.

>>> 성유리


원조요정 성유리. 세월을 거스르는 듯 동안 외모를 자랑하는 성유리가 이번에는 캐주얼한 스타일로 공항을 밝혔다.

그는 귀여운 캐릭터의 네이비 맨투맨 셔츠에 데님 쇼츠 팬츠, 운동화로 편안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올림 머리로 귀여운 매력을 더했으며 독특한 프레임의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줬다.
(사진출처: 레미떼,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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