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혜 기자] 데뷔 때부터 꾸준히 인기를 쌓아 올리고 있는 크리스탈. 음악 활동을 비롯해 연기활동까지 못하는게 없는 만능 엔터테이너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심플해 보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드러내며 패셔니스타로 주목 받으며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자리 잡았다. 크리스탈의 앨범 활동을 비롯하여 평소 사복 스타일까지 소개한다.
01 HAIR & 메이크업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이는만큼 앨범활동에서는 다양한 컬러의 헤어 스타일과 진한 화장을 선보이는 편. 눈에 잘 띄는 레드 컬러나 골드 컬러로 탈색을 하거나 브릿지를 넣는 등 컬러 변화를 통해 헤어 스타일을 연출한다.
메이크업 역시 무난한 브라운이나 오렌지 계열보다는 색감이 있는 섀도우나 아이라인을 사용해 메이크업을 했다. 혹은 아이라인을 진하게 빼거나 스모키 메이크업을 자주 시도하는 편. 혹은 컬러 렌즈를 함께 착용해 신비감을 주기도 한다.
02 FASHION
무대 의상은 주로 디자인은 심플하지만 화려한 액세서리를 통해 포인트를 주는 편이다. 심플한 티셔츠나 원피스를 입었을 때는 화려한 목걸이나 귀걸이를 착용해 포인트를 준다. ‘첫 사랑니’ 활동에서는 챙이 넓은 모자를 착용해 시선을 끌기도 했다.
>> 사복 스타일
01 HAIR & 메이크업
앨범 활동이 아닌 경우 크리스탈은 주로 5대5 가르마를 탄 어두운 브라운이나 블랙 컬러의 긴 생머리 스타일을 선호하는 편이다. 혹은 가끔은 자연스럽게 굵은 웨이브를 넣어줘 변화를 주기도 한다.
메이크업의 경우에는 전체적으로 내추럴한 메이크업을 선호하는 편이다. 베이스 메이크업도 민낯인 것처럼 최대한 얇게 밀착시킨다. 아이 메이크업은 간단하게 음영만 주고 아이라인도 최대한 점막만 메꿔 마무리하곤 한다. 립 메이크업도 진한 컬러보다는 혈색만 주거나 핑크 계열의 립을 주로 바른다.
패션 스타일의 경우 셔츠와 청바지를 주로 즐겨 입는 편. 여성스럽고 로맨틱한 스타일보다는 편안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드러내는 스타일을 주로 스타일링한다.
환절기 시즌에는 블레이저 재킷을 주로 걸쳐 시크하면서도 매니시한 스타일을 연출하는 편. 컬러 역시 블랙이나 그레이 같은 무채색의 어두운 컬러의 옷들을 매치해 입는 편이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에프엑스 ‘피노키오’, ‘일렉트릭 쇼크’, ‘첫 사랑니’, ‘레드라이트’ 뮤직비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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