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 기자] 감미로운 목소리와 퍼팩트한 무대로 대중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가수 박재범. 그는 여심을 사로잡는 노래는 물론 최근에는 ‘쇼미더머니6’에서 프로듀서로 변신하며 다양한 재능을 뽐내고 있다.
특히 그의 화려한 변신만큼이나 매력을 더하고 있는 건 다름 아닌 스타일리시한 패션이다. 공식석상 및 SNS를 통해 선보인 그의 스타일은 10대~20대 남성들의 취향을 저격하기에 제격. 매번 새로운 스타일링을 선보였던 박재범 특유의 패션 스타일 살펴봤다.
평범한 티셔츠나 셔츠도 박재범이 입으면 다르다. 완벽한 비율을 통해 어떤 의상이든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하는 그는 주로 화려한 컬러가 가미된 아이템이나 다양한 패턴이 들어간 의상을 볼 수 있다.
특히 SNS에 업로드 했던 그의 사진들을 살펴보면 레드 컬러의 셔츠와 화이트 티셔츠를 레이어드해 멋스러운 연출을 하거나 스트라이프 혹은 독특한 패턴을 자주 활용하며 스웨그 넘치는 스타일을 완성한다.
#Style.2 차원이 다른 슈트룩
공식석상 및 화보에서 보여준 그의 슈트 스타일은 시크함, 까칠하거나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얼마 전 브랜드 행사장에 등장했던 박재범은 블랙 이너에 레드 슈트 조합으로 강렬한 이미지를 보여줬다.
#Style.3 선글라스+재킷
파워풀한 무대 공연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발산하더니 최근에는 ‘쇼미더머니6’를 통해 프로듀서로서의 면모도 확실하게 다지고 있는 박재범. 당시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던 그는 선글라스와 재킷을 착용하며 보다 트렌디한 스타일을 과시하기도 했다. 특히 화려한 액세서리로 공식석상 룩을 마무리하며 시선을 모은 것.
반면 화려함이 가득한 스타일을 연출하기도 하지만 세련된 의상으로 패션을 완성하기도 한다. 그는 도트 패턴의 디테일을 더한 블랙 셔츠와 데님 팬츠를 매치한 뒤 재킷을 걸쳐 연예인 포스를 전했다. 여기에 선글라스로 댄디함을 배시키기도 했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박재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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