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윤계상의 그녀, 이하늬 스타일 살펴보기!

2017-11-07 18:31:26

[김민수 기자] 소위 엘리트라 칭하는 학벌에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뛰어난 미모, 완벽한 몸매까지 곁들어져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이하늬. 최근에는 스크린을 통해 다양한 연기 변신을 보여주고 있다.

이와 더불어 각종 공식석상에서 선보였던 그녀의 스타일링도 함께 화제로 떠오르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연기뿐만 아니라 패션에도 관심이 많았던 그의 감각이 보는 이들에게도 공감을 얻은 것. 이에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손꼽히는 배우 이하늬의 스타일들을 살펴봤다.

#데일리 룩


영화 ‘대장 김창수’ VIP시사회에 참석했던 이하늬는 당일 함께 등장했던 이선빈, 고아라, 류화영 등 나이 차이가 있는 배우들과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더 주목 받는 비주얼을 선보였다.

그는 화이트 티셔츠와 데님 팬츠로 캐주얼한 느낌을 선사했으며 체크 패턴이 가미된 롱 코트로 포인트를 더한 데일리 룩을 완성시켰다.

Editor Pick. 어떠한 스타일에도 리드미컬하게 어울리는 코트는 체크 패턴이 더해지면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여신으로 거듭날 수 있다. 특히 소재에 따라 초겨울까지 착용할 수 있어 꼭 F/W시즌 꼭 필요한 아이템 중 하나일 것.

#페미닌 룩


그녀가 주연으로 발탁된 코미디 영화 ‘부라더’ 언론시사회에서는 페미닌한 룩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새하얀 피부와 잘 어울리는 블루빛 원피스로 여성미를 부각시켰으며 레드립으로 포인트를 더하면서 섹시미까지 강조했다.

Editor Pick. 이하늬처럼 원피스 단품만으로 스타일링을 하면서 패턴이 들어간 디자인을 선택하면 개성을 살릴 수 있어 좋다. 또한 몸매 라인을 드러내고 싶지 않다면 일자 라인의 원피스로 연출할 것을 추천한다.

#오피스 룩


영화 ‘침묵’에서는 앞서 설명했던 장르와 전혀 반대되는 역할을 선보이며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마찬가지로 언론시사회에서 그녀는 도도한 커리어 우먼을 보여주는 듯 매력적인 오피스 룩으로 등장했다.

버건디 컬러를 배색으로 화이트 스트라이프가 들어간 블라우스에 카멜 스커트 조합으로 시크하면서도 심플한 멋까지 자아낸 것. 여기에 굴곡진 몸매 라인까지 드러내어 완벽하게 공식석상 룩을 마무리했다.

Editor Pick. 이미지 변신을 시도하고 싶다면 유니크한 아이템을 선택해보자. 레드 컬러의 티셔츠와 빈티지한 감성에 캐주얼한 느낌을 스타일리시하게 표현한 스커트의 조합은 신선하면서도 개성 있는 매력을 어필할 수 있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스타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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