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 기자] 음반부터 예능까지 연예계에서 막강한 걸그룹 파워를 자랑하는 트와이스. 예쁜 외모에 댄스, 노래 어디하나 빠지지 않은 이들의 매력적인 인기는 당분간 사그라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에는 앨범 ‘LIKEY’를 선보이며 사랑스럽고 발랄한 모습을 과시했던 이들은 특유의 귀여움과 깜찍함으로 보고만 있어도 흐뭇한 비주얼을 자랑한 것. 뿐만 아니라 이들의 매력을 더해주는 데는 스타일리시한 패션도 한 몫한다.
#나연, 투피스 룩
작은 얼굴과 완벽한 비율의 몸매를 지니고 있는 나연은 남심을 저격하는 레몬 같은 미소가 바로 그녀의 매력 포인트. 이날도 상큼한 요조숙녀로 변신하며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체크 패턴이 주를 이루는 투피스로 여성미를 한껏 발산하며 완벽하게 스타일링을 마무리했다.
Editor Pick. 오버사이즈 재킷 아이템은 어떤 의상과 견주어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스타일리시함을 부여한다. 또한 원피스와 함께 매치해도 매력적인 분위기를 선사할 수 있으며 회의 장소 등 격식을 차리는 자리에서 수월하게 연출할 수 있다.
#쯔위&지효, 체크 포인트
쯔위와 지효는 체크 패턴이 들어간 아우터를 선택해 여신 같은 자태를 뽐내기도 했다. 쯔위는 미디길이의 롱코트를 걸치며 자칫 심심할 수 있는 코트 룩에 활기를 불어넣었으며 지효는 재킷을 활용하며 도도하고 시크미 넘치는 룩을 선사해 아름다운 미모를 한층 더 돋보이게 해줬다.
Editor Pick. 체크 패턴은 여성들이 가장 많이 선호하는 스타일 중 하나. 약간 부담스러울 수도 있지만 겨울만 되면 주로 찾게 되는 아이템이다. 특히 이번 시즌, 시중에 있는 화려한 패턴의 벌룬퍼프 재킷이 눈길을 끌며 룩의 완성도를 높여주고 있다.
#사나&모모, 세련미 넘치는 룩
우월한 미모로 시선을 집중시켰던 모모와 사나는 각각 세련미 넘치는 룩으로 등장해 여심뿐만 아니라 남심까지 사로잡았다. 카멜 코트로 감각적인 룩을 연출했던 사나는 여성스러운 매력을 자아냈으며 데님 재킷을 활용했던 모모는 그녀만의 개성이 드러나는 룩을 만들어내며 귀여운 매력을 풍기기도 했다.
Editor Pick. 올겨울 주목해야할 아이템은 바로 무스탕. 작년 시즌부터 유행하며 등장하는 제품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매치하는 의상에 따라 전혀 다른 이미지를 전달한다. 여성미를 극대화 시켜주는 원피스는 부드럽고 내추럴한 느낌을, 데님소재의 팬츠는 빈티지하면서도 시크함을 살려준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스타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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