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 기자] 미인의 필수 요건인 브이 라인, 여기서 한 단계 진화를 거친 미모가 바로 ‘보조개’를 지닌 외모다. 최근에는 보조개 성형까지 유행하면서 맑고 청순한 이미지로 남자들의 마음을 흔드는 그녀들.
웃을 때 튀어나오는 광대와 살짝 들어가는 보조개는 그야말로 매력 만점. 여기에 스타일까지 가세한다면 완벽한 미인으로 거듭날 수 있다. 이에 보조개를 가진 대표적인 여자 연예인들을 통해 패션을 살펴봤다.
영화 ‘염력’으로 돌아온 배우 심은경. 대한민국 대표 보조개 미녀로 손꼽히는 그녀는 작고 귀여운 외모와 연기력으로 많은 남성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배우 중 한명이다. 특히 영화 제작발표회에서는 청순함이 가득 담긴 매력을 발산하며 눈길을 자아내기도 했다.
수수했지만 꾸민 듯 내추럴한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섰던 그녀는 목폴라 상의와 미디길이의 플리츠스커트를 매치하며 여성미를 한껏 뽐내기도 한 것. 여기에 맑고 결점 없는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선보이며 공식석상 룩을 완성시켰다.
#이하늬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뛰어난 미모에 보조개까지 곁들어져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배우 이하늬. 최근에는 영화 주연에 이어 각종 공식석상을 통해 바쁜 나날을 보이고 있는 그녀는 다양한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한예리
드라마 ‘청춘시대2’에 이어 6개월 만에 공중파로 복귀, 배우 장근석과 호흡을 맞추게 된 배우 한예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포착된 그녀는 쌍꺼풀이 없는 매력적인 눈매와 살짝 들어간 보조개 미소로 이목을 집중시키게 만들었다.
특히 이날 그녀의 아름다운 외모를 빛나게 해준 보조개도 한몫했지만 감각적이고 세련된 패션도 전체적인 분위기를 배가시키기도 했다. 더불어 체크패턴의 경쾌한 무드와 페미닌한 느낌이 동시에 어우러지면서 다채로운 면모도 과시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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