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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vs 서현진, 같은 백 다른 느낌 “악녀들의 잇 백은?”

2012-05-30 21:34:30

[윤희나 기자] 최근 드라마 속 악녀들의 활약이 눈에 띄고 있다.

SBS ‘옥탑방 왕세자’의 악녀 홍세나 역의 정유미와 MBC ‘신들의 만찬’에서 출생의 비밀을 간직한 하인주 역의 서현진이 대표적이다. 특히 최근에는 두 악녀들이 같은 백을 들고 나와 화제를 얻기도 했다.

정유미는 SBS ‘옥탑방 왕세자’에서 화이트 스커트와 그린 컬러 재킷으로 깔끔한 스타일링을 하고 핑크 컬러 체인백을 클러치로 연출해 여성미를 더했다.

반면 서현진은 MBC ‘신들의 만찬’에서 블랙 원피스에 밝은 톤의 재킷을 매치,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했으며 여기에 아이보리 컬러 백으로 포인트를 줬다.

이들이 선택한 가방은 코인코즈의 밤백으로 지퍼 디테일이 독톡해 연예인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고 있는 아이템이다.

코인코즈 관계자는 “악녀들의 실감나는 연기는 물론 세련된 패션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며 “그녀들의 도도하고 깔끔한 스타일링에 엣지를 더한 핸드백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사진출처: SBS ‘옥탑방 왕세자’, MBC ‘신들의 만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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