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vs스타

태연 vs 김유정, 같은 옷 다른 느낌 “깜찍이 2人 대결!”

2012-06-16 14:23:55

[전수정 인턴기자] 소녀시대 태연과 아역배우 김유정이 같은 옷을 입어 화제다.

MBC ‘쇼! 음악중심’에서 태티서 멤버들과 함께 엠씨로 활약하고 있는 태연은 매끈한 진행솜씨 못지않은 패션 센스로 20대 여성들의 스타일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특히 6월9일 방영분에서 옐로우 도트가 돋보이는 티셔츠와 체크 스커트로 깜찍한 캐주얼룩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김유정은 MBC ‘놀러와’ 아역배우 특집편에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발랄한 10대 소녀다운 매력을 뽐내며 많은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김유정은 스타일 역시 사랑스러웠다. 태연과 같은 옐로우 도트 티셔츠로 골방 패션을 완성한 것.

한편 이를 본 누리꾼들은 “태연은 뭘 입어도 귀여우니까”, “유정아, 오빠가 많이 아낀다”, “둘 다 아담해서 귀여운 스타일이 잘 어울리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MBC ‘쇼! 음악중심’, ‘놀러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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