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라 기자] 스타들의 리얼웨이룩을 그대로 볼 수 있는 곳. 바로 공항이다. 패션 감각과 센스가 그대로 묻어나는 공항패션은 이제 패션 키워드로 자리잡은 지 오래.
스타일리시하고 캐주얼한 공항패션, 웨어러블하면서도 스타일의 포인트를 놓치지 않는 다양한 샐럽의 스타일은 눈길을 끈다.
>>> 제시카
소녀시대 탈퇴 후에도 개인 패션 브랜드 사업을 활발하게 지내면서 국내와 해외를 오가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제시카.
소녀시대 때부터 워낙 공항패션으로 화제를 모았던 그가 공항에 나타나기만 하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그가 착용한 아이템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진다.
얼마전 홍콩 팬미팅 차 출국길에 나선 그가 공항에서 보여준 스타일도 화제가 됐다.
귀여운 매력을 보여준 그도 생기 넘치는 핑크 메이크업이 눈에 띄었다. 이날 레이스 원피스와 어울리게 브라운 아이메이크업, 핑크 립 컬러를 연출했다. 무거워 보이지 않으면서도 헤어컬러, 스타일과도 잘 어울렸다.
>>> 배우 윤은혜
싱가포르 행사 차 귀국길에 오른 그녀는 인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그녀는 어깨 라인이 드러나는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하이웨스트 슬렉스 팬츠를 매치했다. 여기에 화이트 웨지힐, 심플한 블랙 토드백으로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날 윤은혜는 캐주얼한 스타일에 포인트를 메이크업에 뒀다. 스트라이프 룩과 잘 어울리는 레드립 메이크업으로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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