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람 기자] 제35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배우 천우희가 게재한 한 장의 사진이 화제다.
12월18일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트로피에 키스를 날리는 포즈를 공개했다. 스킨 톤의 바디 컨셔스한 롱 드레스를 입어 우아함을 자랑했다. 화려한 액세서리 없이 단아하게 연출한 그의 모습에 팬들은 입을 다물지 못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몰랐던 천우희 몸매 놀라워요~”, “여우주연상 받을 줄 알았어!”,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앞으로도 좋은 연기 기대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천우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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