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진 기자] 왕지혜가 양진우에게 받은 서프라이즈 목걸이가 화제다.
12월20일 방송된 KBS 드라마 ‘힘내요 미스터김’에서는 양진우(백건우)와 왕지혜(이우경)가 이상국(최일화)에게 교제를 허락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둘은 기분 좋게 식사를 하러 나갔고 왕지혜는 “이런 분위기 나는 별로야”라며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다. 이러한 왕지혜의 반응에 양진우는 준비한 목걸이를 꺼내 그녀의 목에 걸어줬다.
이 장면에서 왕지혜는 팔을 따라 스트라이프 배색이 된 시스루 니트를 입고 은근한 여성미와 세련됨을 자아냈다. 그녀의 쇄골라인에 극도의 여성미를 더해준 목걸이는 레스토랑의 고급스러운 무드와 어우러지며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화려하지 않은 옷차림에도 불구하고 미니멀한 디자인의 목걸이는 영롱한 반짝임을 자아내며 우아함과 페미닌한 분위기를 이끌어냈다.
왕지혜가 볼뽀뽀와 함께 받게 된 서프라이즈한 목걸이는 렉스다이아몬드의 밀키웨이 제품이다. 반짝임 가득한 ‘은하수’를 모티브로 전개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메인스톤을 감싸고도는 사이드 스톤의 조화가 더욱 빛을 발한다. 미니멀한 디자인이 유행을 타지 않으며 세미 정장이나 편안한 옷차림 모두를 아우를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렉스다이아몬드는 청담갤러리의 장소와 주얼리 협찬을 진행한 바 있으며 이 매장을 비롯해 대구, 원주 등 전국에 6개의 매장을 두고 있다. (사진출처: KBS ‘힘내요 미스터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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