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영 기자] SBS 월화드라마 ‘야왕’에서 열연 중인 수애의 패션이 화제다. 수애는 극 중 야망을 위해 고위 간부에게 접근하면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패션으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3월1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야왕’에서 주다해역의 수애 적이 한명 더 늘었다. 자신의 야망을 위해 주변인들을 이용한 것도 모자라 석태일역의 정호빈 딸인 석수정역 고준희에게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대통령 후보의 딸에 걸맞는 옷차림과 행동을 강요한 것이다.
한편 ‘야왕’ 20회 마지막에서는 하류역의 권상우, 백도경역의 김성령, 고준희 세 명이 마치 한 팀처럼 서 있는 모습으로 마무리되며 다음 주 방송에서 수애를 향한 복수의 팀워크를 발휘 할 것으로 예상되어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사진출처: SBS ‘야왕’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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