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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치코트의 계절’ 가을, 어울리는 아이템은?

2020-08-21 18:46:51

[박이슬 기자] 무더운 여름의 더위는 점점 식어가고 붉은 단풍이 물드는 가을이 찾아온다. 그래서 우리는 본격적인 가을맞이를 위해 분주하게 준비한다. 그중 선선한 가을에서도 빠질 수 없는 것은 바로 패션이다.

가을 패션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트렌치코트’다. 때론 캐주얼한 느낌을 줄 수도 있고 시크하며 도시적인 느낌을 주기도 하는 코트는 기본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그렇다면 미리 가을에도 놓치지 않을 패션을 준비하기 위한 엘레강스 파리의 아이템을 추천한다.

베니 크로스백


트렌치코트를 러블리하게 연출하고 싶다면 ‘베이 크로스백’을 추천한다. 슬림한 핏과 돔백 스타일로 이루어져 있고 가방 하단에 엘레강스 시그니처 에펠탑 장식과 슬라이더에 달린 작은 가죽 탭이 더욱 세심함을 돋보이게 한다.

현재 핫 트렌드로 떠오른 미니 백이지만 크로스 스트랩 하단에 체인으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양옆으로 벌어지는 메인 포켓이 편리한 수납공간을 만들어준다. 또한 뒤판의 지퍼 포켓, 내부의 오픈과 지퍼 포켓이 매우 실용적이다. 소프트한 느낌의 천연 소가죽은 더욱더 좋은 터치감과 사용감을 선사한다.

총 네 가지의 컬러로 이루어진 해당 크로스백은 청량한 느낌의 블루, 러블리한 핑크, 깨끗한 화이트, 시크한 블랙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인의 취향과 트렌치코트의 색상과 어울리는 컬러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라보에띠 크로스백 겸 토트백


모던하고 시크한 느낌으로 연출하고 싶을 때는 라보에띠 크로스백은 어떨까. 가장 기본적인 스퀘어 세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엘레강스의 ‘더블 e 타원 로고’를 형상화해 락장식을 보여주었다. 이로 인해 더욱 시크하며 우아한 분위기를 선사했다.

또한 플랩 양쪽의 하단에는 삼각으로 포인트를 주어 빈티지한 느낌을 강조했다. 핸드그립이 가능한 핸들과 크로스용 스트랩이 모두 포함되어 있어 더욱 다양하게 연출이 가능하다. 마찬가지로 매우 부드러운 엘루와 천연 소가죽으로 이루어져 있고 고트엠보를 가공해 스크래치에 강한 제품이기도 하다.

마지막으로 넉넉한 수납공간을 빼놓을 수 없다. 플랩 안쪽에는 오픈 포켓과 뒷면의 지퍼 포켓, 내부의 오픈과 지퍼 포켓으로 더욱 실용적인 수납이 가능하다. 국내 가죽 유해 물질 테스트에도 통과한 제품으로 더욱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한편 엘레강스 파리는 현재 세계적으로 뻗어 나가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로 부상하고 있다. 프랑스 여성의 우아함을 가방에 모두 담은 감성으로 직장인과 대학생에게 데일리 백으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출처: 엘레강스 파리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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