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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연애를 기대해’ 임시완, 반전 매력으로 여심 자극

2013-09-17 17:05:59

[임수아 기자]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이 그라치아와 함께 화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MBC ‘해를 품은 달’에서 바른생활 이미지를 갖게 된 임시완은 이번 화보를 통해 상남자로 변신했다. 평소 언제나 밝은 모습의 임시완은 연기자답게 금세 차가운 표정을 지어보였다.

세계적인 스타이자 프로듀서인 마크 론슨이 연상되는 컬러 수트 역시 완벽히 소화해냈다. 특히 그는 제국의 아이들 컴백과 드라마, 영화촬영 등 바쁜 일정 속에도 불구하고 촬영 내내 성실하게 임해 스태프들의 찬사를 얻었다.

최근 보아와 함께 출연한 KBS ‘연애를 기대해’에 대해 임시완은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란 연인과 매번 마음이 통할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로를 존중할 수 있어야 한다”고 이상형에 대해 전했다.

또한 영화 ‘변호인’에서 주당 송강호와의 촬영을 떠올리며 “지금도 종종 송강호 선배님과 함께 먹던 맥주와 노가리가 그립다. 제국의 아이들 멤버와도 먹어봤는데 그때의 느낌이 나지 않는다. 언제 맥주 사들고 찾아뵙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임시완의 반전 매력이 느껴지는 화보와 인터뷰는 그라치아 15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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