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케어

겨울철 꿀피부, 가장 중요한 건 ‘보습’

2017-11-17 11:04:30

[김민수 기자] 2017년 겨울은 그 어느 해 보다 춥고 건조한 날씨를 예측하고 있다. 겨울철 야외의 차가운 바람과 실내의 난방기 사용으로 피부 속 수분이 메마르기 때문에 보습에 더욱 신경을 써야할 때인 것.

특히나 추운 날씨에는 건성 피부뿐만 아니라 지성 피부 타입의 사람들까지 건조함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은데, 수분크림을 발라도 뒤돌아서면 금방 푸석해지는 피부 탓에 고민인 이들이 많다.

이에 이들을 위한 일상생활 속 피부 관리 수칙 및 피부의 겉과 속에 수분을 보충하는 제품에 대해 알아봤다.

>>기초부터 탄탄하게, 저 자극 세안


겨울철 피부 관리의 첫 번째 단계는 세안. 기본을 탄탄하게 쌓아 올려야 기초 케어, 메이크업 단계를 보다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다. 하지만 점점 떨어지는 바깥 온도와 건조해진 날씨 탓에 피부는 극도로 민감해져 있는 상태.

깨끗하고 맑은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자극을 줄인 2차 세안이 필요하다. 지성 피부는 클렌징 크림으로 색조 메이크업을 지운 뒤 폼 클렌징으로 나머지 잔여물을 닦아낼 것. 건성 피부를 가진 사람들은 오일 타입의 클렌징으로 마사지 하듯 문질러주고 거품을 충분히 낸 뒤 얼굴을 씻어내면 된다.


3CE WHITE MILK PACK TO FOAM
모공 속까지 개운하게 케어하는 화이트 밀크, 클레이 성분이 모공 속 노폐물을 청소해 맑고 깨끗한 피부로 가꾸어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피부 수분 유지를 돕는 오트밀과 꿀 추출물이 피부 건조를 방지하고 피부 진정까지 도움을 준다.

>>효과적인 수분 크림 활용


3CE WHITE MILQUIDRO FACIAL CREAM
세안 후에도 수분이 새어나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수분 크림을 활용해보자. 각질층이 흐트러지고 건조해진 피부에 수분 크림을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피부 컨디션이 회복되고 피부 상태가 개선되는 것을 기대할 수 있다.

더불어 피부에 도포하는 순간 에센스를 바른듯 뛰어난 감촉을 느낄 수 있으며 롤링 시에는 부드러운 사용감을 확인할 수 있다. 화이트 밀퀴드로 페이셜 크림은 얇은 보습 코팅막을 피부 표면에 형성,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마무리 된다.

>>피부 컨디션 회복, 윤광 피부를 위한 에센스 활용


3CE WHITE MILQUIDRO GLOSSY ESSENCE
촉촉하고 윤기 있는 피부를 위해서는 영양을 공급해주는 것 또한 중요하다. 우유단백질추출물 등이 함유된 화이트 밀퀴드로 글로시 에센스는 피부에 보습막을 형성, 피부 갈증을 촘촘히 채우고 윤기를 더해 속부터 차오른 윤광 피부를 연출해준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스타일난다 3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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