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뷰티 아티스트 장한일(张瀚一)] 강한 햇볕에 장시간 노출되는 경우 화상은 물론 기미나 주근깨와 같은 피부 질환이 유발될 수 있다. 그러므로 야외 활동이나 운동, 심지어 실내 생활을 할 때라도 365일 내내 자외선 차단제를 꼭 챙기는 것이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된다. 자외선 차단과 관련한 상식을 정리해 봤다.
상식 1. 메이크업 베이스를 바른 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자
뷰티 전문가 대다수의 의견은 메이크업 베이스를 바른 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라는 것이다. 하지만 햇볕을 쬐는 곳에 갈 계획이 없거나 야외에서 장시간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자외선 차단제와 메이크업베이스를 하나로 합친 제품만을 사용해도 무방하다.
상식 2. 피부 보습을 한 뒤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라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기 전 수분크림을 발라 차단제와 피부가 직접 접촉하지 않도록 하자. 피부에 수분 공급이 돼 자외선 차단제가 줄 수 있는 피부 자극이 줄어들기 때문. 피부는 자외선에 노출 되면 매우 건조해지고 진피층 속 탄력 섬유가 손상돼 잔주름이 생길 수 있다. 더불어 표피 세포, 활성티로시나아제가 손상을 입어 색소 합성이 가속화된다. 보습 성분으로 유명한 히알론산나트륨은 피부 장벽을 만들어 줘 자외선 차단에 도움을 준다.
상식 3. 음식으로도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다
상식 4. 다중 물리적 자외선 차단 방법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 외에 양산, 모자, 선글라스 등을 활용해도 좋다. 이러한 물리적 자외선 차단법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누군가 갑자기 사진을 찍어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장한일(张瀚一)
아시아 톱 뷰티 아티스트, 중한 뷰티 교류 홍보대사
한국 FashionN <화장대를 부탁해2>, 중국 호남위성TV <越淘越开心 위에타오위에카이신>,
여행위성TV<美丽俏佳人 미려초가인>등 프로그램 특별 게스트로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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