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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휴가’ 미르, 군복무 전 솔직한 심경 토로

2016-08-01 18:06:22

[연예팀] ‘수상한 휴가’ 엠블랙 미르가 속내를 고백한다.

8월1일 방송될 KBS2 ‘수상한 휴가‘에서는 god의 박준형과 엠블랙 미르의 스리랑카 버킷리스트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두 사람은 2000년 역사를 가진 스리랑카의 불교문화를 체험하기 위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유명한 불교의 성지 캔디를 방문했다.

경건한 마음으로 불공을 드린 박준형과 미르는 캔디의 구석구석을 누비며 스리랑카의 불교문화를 온 몸으로 느끼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동안 늘 활기차고 발랄한 모습을 보였던 미르는 “지금 머리가 복잡하다”며 속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어린 나이에 시작한 가요계 생활과 받은 큰 사랑, 그리고 갑작스럽게 찾아온 슬럼프에 사람들을 피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꺼내놓았다는 후문.

KBS 2TV ‘수상한 휴가’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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