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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미 힐피거, 김수현과 함께한 ‘패스 더 마이크(PASS THE MIC)’ 소개

박찬 기자
2021-09-29 11:44:00
[박찬 기자] 타미 힐피거(Tommy Hilfiger)에서 2021 가을 ‘패스 더 마이크(Pass the Mic)’ 캠페인을 소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글로벌 앰배서더 Yara Shahidi, Anthony Ramos, Jack Harlow, Wizkid, DJ Cassidy 그리고 김수현이 참여한다.
‘패스 더 마이크’는 우리 모두가 세상에 영향을 미치고 변화시킬 힘이 있다는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캠페인이다. 소비자는 소셜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목소리로 구성된 앰배서더 그룹과 함께 전 세계적에 변화를 고무하기 위한 자신의 메시지를 공유하고 이를 증폭시킬 수 있다.
총 6명의 글로벌 앰배서더는 특정 주제에 초점을 맞추며 다음과 같은 질문을 통해 팬에게 영감을 일으킨다. “변화를 일으키는 데 당신에게 영감을 주는 것은 무엇인가요? 세상이 당신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다면 어떤 말을 하고 싶나요? 당신을 미래로 이끄는 힘은 어떤 것인가요? 어떤 이야기를 해야만 하나요?” 이에 김수현은 “미래를 향한 우리의 작은 움직임은 아름다운 파동을 일으키고 세상을 변화시킵니다”라며 변화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소비자와 함께하는 패스 더 마이크 캠페인은 9월 25일부터 타미 힐피거 글로벌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개됐다. 각 캠페인 영상은 "이제 당신에게 마이크를 넘깁니다. 어떤 말을 들려주실 건가요?”라는 엔딩으로 마친다. 소비자들은 이에 따른 자신의 이야기를 자사 글로벌 인스타그램 계정의 다이렉트 메시지(DM)를 통해 답할 수 있다.
한편 패스 더 마이크 캠페인은 브랜드의 공식 성명 외에도 2021년 가을 타미 힐피거 컬렉션을 통해 브랜드 아카이브, 모던한 프레피와 아이코닉한 헤리티지 아이템들의 조화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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