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콜렉션

디자이너가 느꼈던 감정 그대로 표현

송영원 기자
2009-06-02 16:09:26

시다 타츠야(SIDA TATSUYA) 컬렉션은 매 시즌 테마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개인 각자의 테마에 맞는 옷을 입으며 연령과 성별에 구애를 받지 않고 자유롭게 스타일링해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든다.

디자이너가 좋아했던 물건과 소재, 무늬, 색채를 자유롭게 조합해 느꼈던 감정을 그대로 디자인에 표현한다.

창조는 무한이기에 점차적으로 쓸 때 없는 것을 없애가며 시간이 허락되는 순간까지 시행착오를 반복하는 것으로 하나의 물건이 만들어 지고, 그것이 시초가 되어 여러 물건이 탄생한다고 그는 표현한다.

한경닷컴 bnt뉴스 송영원 기자 fashion@bntnews.co.kr
사진 이환희 기자 tiny@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