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콜렉션

여름의 끝자락...

최지영 기자
2009-08-24 10:37:45

짧았던 여름의 끝자락을 잡고, 다시 한 번 바다로 뛰어들고 싶은 마음.

새로운 기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다가오는 가을을 준비해야 하기에 지나간 여름에 대한 한없는 아쉬움. 이를 회고하는 ‘여백’ 展이 14일 제지마스에서 열렸다.

다양한 퍼포먼스와 공연이 열린 가운데, 디자이너 강민채의 패션쇼가 진행되었다.
강렬한 레드컬러가 주를 이뤘으며, 정적이면서 아트적인 디자인이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여름의 빗소리가 들리는 듯한 음악과 패션低?통해 슬프고도 아름다웠던 찬란한 여름의 기억을 떠올려보자.

한경닷컴 bnt뉴스 최지영 기자 jiyoung@bntnews.co.kr

▶ 펑크 & 록도 효리쉬~
▶ 신민아, ‘미공개’ 밀라노 화보 컷 공개
▶ 풍성한 여성스러움 ‘로코코’ 스타일의 부활
▶ ‘엣지녀’ 한은정이 2NE1 스타일을?
▶ 빛나는 내 목, 비결은 팬던트!
▶ 섹시퀸으로 돌아온 백지영, '지하철 여행'에서는 장난꾸러기
▶ 직장인 65%가 좋아하는 음식은?
▶ [행사안내] 제1회 PUCCA ART 공모전
▶ [이벤트]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 공짜 티켓 받으러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