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희 기자/ 사진 김강유 기자] 2015 S/S 시즌 맥앤로건(Mag&Logan)은 어머니의 아련한 사랑 이야기를 듣고 자란 19세 딸의 설레는 첫 사랑 이야기를 담아냈다.
밝고 경쾌한 음악으로 시작된 런웨이는 보는 이들을 첫 사랑의 아련한 감정선 위로 데려다 주었다. 과감한 컷팅 라인, 플리츠, 오프 숄더 디자인은 여름의 시원한 여유를 가득 품고 있었다.
2015 S/S 맥앤로건 컬렉션은 그들만의 꾸띄르적 요소와 설레는 소녀의 마음이 만나 더욱 사랑스러운 쇼를 완성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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