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현 기자/ 사진 김강유 기자] 카이의 콜렉션은 증오를 콘셉트로 하여 진행했으며 진지한 증오보다는 장난처럼 서로를 쉽게 디스하는 문화를 패션을 통해 지적했다.
특히 증오의 감정을 그대로 표현하듯 HATE라는 단어에 특수 자수를 놓아 시선을 끌었고 핑크와 틸 블루, 옐로우 등의 화려한 컬러를 사용해 그 증오의 가벼움을 표현했다. 또한 펄이 들어가 거친 질감을 가진 소재나 파이톤 프린트의 화려한 소재를 사용하고 화사한 컬러를 입혔다.
화려한 컬러를 사용해 눈길을 끈 의상에 레트로한 스타일의 젠틀몬스터 선글라스를 더해 세련된 멋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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