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계현 기자/ 사진 김강유 기자] 디자이너 정두영의 반하트 디 알바자가 강렬하면서도 생동감 넘치는 컬렉션을 연출했다.
이탈리아 거장 미켈란젤로의 ‘The Villa’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이번 컬렉션은 모노톤 감성을 재해석한 아름다운 색상의 조화가 돋보였다. 그린, 오렌지, 그레이 등 계절감을 드러낼 수 있는 모던한 컬러가 감각적으로 느껴지며 반하트 디 알바자의 감성을 여성적으로 풀어냈다.
대리석 조각으로 이뤄진 무대는 다채로운 색상과 대비를 이루며 컬렉션의 이탈리안 감성을 확실하고 완벽하게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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