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콜렉션

박종철, 아름다운 자연의 신비로움에 감각을 더하다

2018-03-26 19:00:03

[황소희 기자/ 사진 백수연 기자] 2018 F/W 헤라서울패션위크에서 ‘슬링스톤(SLING STONE)’의 디자이너 박종철이 ‘제네시스(GENESIS)’를 테마로 컬렉션을 펼쳤다.

박종철 디자이너는 하나님께서 창조한 온 우주와 지구의 아름다운 자연을 모티브로 사용해 그 신비로움을 옷으로 표현하며 이번 컬렉션을 준비했다.

이번 쇼의 컬러는 블랙, 화이트, 모노톤, 패브릭은 코튼과 울, 데님 레더, 오간자를 사용했으며, 실루엣은 레어이드 테일러핏을 적용했다.

제네시스의 콘셉트는 1930년대부터 1960년대의 빈티지한 감성을 레더재킷과 트렌치코트, 롱셔츠에 반영해 현대적이면서도 감각적으로 재해석해 모던한 무드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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