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소희 기자/ 사진 백수연 기자] 2018 F/W 헤라서울패션위크에서 ‘슬링스톤(SLING STONE)’의 디자이너 박종철이 ‘제네시스(GENESIS)’를 테마로 컬렉션을 펼쳤다.
박종철 디자이너는 하나님께서 창조한 온 우주와 지구의 아름다운 자연을 모티브로 사용해 그 신비로움을 옷으로 표현하며 이번 컬렉션을 준비했다.
제네시스의 콘셉트는 1930년대부터 1960년대의 빈티지한 감성을 레더재킷과 트렌치코트, 롱셔츠에 반영해 현대적이면서도 감각적으로 재해석해 모던한 무드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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