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연도 기자/ 사진 김강유 기자] 에이벨(A.Bell) 디자이너 최병두, 박의지가 2018 F/W 헤라 서울패션위크에서 총 34착장의 컬렉션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컬렉션에서 의상과 핸드백, 주얼리 등으로 구성된 착장을 진두지휘한 최병두, 박의지는 라이트(Light)를 테마로 무대를 풀어냈다. 빛의 여러 가지 현상(반사, 굴절 등)에 인간이 인지하는 사물의 색과 형태의 다양성과 가변성을 표현해낸 것. 메인 컬러로는 아이보리, 브라운, 블랙, 그레이가 사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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