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연도 기자] ‘2019 F/W 서울패션위크’가 3월19일부터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막된 가운데 디자이너 장광효의 카루소가 20일 컬렉션을 선보였다.
그동안 매 시즌마다 꾸준히 컬렉션을 선보여왔던 장광효 디자이너는 2019년 F/W 시즌 ‘그란데 삐아또(Grande Piatto)’, 즉 ‘큰 접시’라는 주제로 테마명을 정했다. 그는 요리하는 남성에 대한 트렌드를 주목해 이를 경쾌하게 풀어내려고 노력했다.
패션쇼에는 배우 김성령, 자우림 김윤아-김형규 부부, 배우 김호영, B1A4 진영 등 유명인사들이 한 자리에 모였으며 런웨이에는 배우 성훈과 모델 한현민 등이 함께해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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