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콜렉션

슬링스톤(SLING STONE), ‘RESTORATION’

2019-10-24 18:21:27

[나연주 기자 / 사진 김강유 기자] ‘2020 S/S 서울패션위크’에서 디자이너 박종철의 슬링스톤(SLING STONE) 컬렉션이 공개됐다.

슬링스톤은 1950~70년대 빈티지 감성을 모노 톤으로 모던하게 재해석하고 있다. 미니멀리즘과 스포티즘을 접목해 자연스럽고 활동적인 도시 감성을 제안한다. ‘RESTORATION’을 주제로 전개된 이번 시즌에서는 빈티지 웨어를 모던하고 트렌디하게 리폼한 의상을 선보였다. 슬링스톤만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줄 수 있는 실루엣은 물론 친환경 소재와 디테일로 감각적인 무드를 완성했다.

한편 이번 패션쇼는 윤송아, 강성훈, 김미연 등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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