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콜렉션

저지 소재를 사용하여 걸리쉬함을 표현

송영원 기자
2009-06-01 18:10:22

질스튜어트 스프링 2009 컬렉션은 발레리나의 가볍고, 섬세하고 맑은 느낌을 이번 시즌 잇걸을 위해 쉽고 편안하게 표현한다.

가벼운 드레스와 스커트, 길고 가벼운 니트와 넓은 통의 바지를 선보였다.

얇은 면 소재의 레깅스와 매치된 스커트와 드레스, 얇고 가벼운 소재를 여러 번 레이어드한 룩이 특징이다.

발목과 다리에 실크 망사 소재의 워머를 함으로써 여성스러움을 표현했다.

발레리나에서 영감을 받은 걸리쉬함을 실용적인 저지 소재를 사용하여 레이어드 하므로써 차분한 느낌을 준다.

한경닷컴 bnt뉴스 송영원 기자 fashion@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