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설림 기자] 랑방이 2012 S/S 컬렉션을 공개했다.
랑방의 수석 디자이너 알버 엘바즈는 이번 컬렉션에 대해 ‘지옥에서 온 천사들’이라고 표현했다. 목 주위를 휘어감은 뱀 모티프와 어깨에 패드를 덧댄 드레스는 아름다우면서 강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화려한 크리스털 장식의 십자가 목걸이와 강렬한 아이템들은 모던하고 이중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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