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을 기자] 파리 패션위크에 열린 몽클레르의 2012년 S/S 컬렉션에서는 독특한 오브제와 재료들로 만들어진 쿠틔르적 감성의 의상을 만날 수 있었다.
화이트 컬러의 장미꽃이 달린 점퍼에 미래적인 느낌의 실버 스트랩 샌들을 신고 걸어나온 모델은 새하얀 헤어 컬러를 입었다. 프린지 장식이 그라데이션 효과를 내며 층층이 달린 코트는 조명이 비추며 더욱더 신비로운 분위기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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