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진 기자] 버버리 프로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크리스토퍼 베일리가 2013-14 F/W 컬렉션에서 전설적인 패션하우스의 전통을 스타일리시함으로 무장시켰다.
이번 컬렉션은 ‘I Love the Classics’라는 쇼 주제에 걸맞게 버버리의 상징적인 모든 것들을 동원해 캐주얼한 요소를 접목하고 이를 현대적 감성을 보여주었다.
프린트가 믹스된 카 코트와 라텍스로 만들어진 레인 코트, 윤기가 흐르는 듯한 감촉의 트렌치코트 등이 키 아이템으로 선보여졌다. 또한 컬렉션 중간 중간 등장한 키치한 무드의 하트 심볼은 스웨터와 니트, 셔츠 등에 표현되며 신선함을 안겼다.
(사진제공: 트렌드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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