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팀] 지방시의 2018 가을/겨울 컬렉션이 파리에서 공개됐다.
클레어 웨이트 켈러가 주도한 이번 시즌 지방시 컬렉션은 ‘나이트 느와르’를 주제로 펼쳐졌다. 특히 클레어 웨이트 켈러는 지방시 하우스 사상 최초의 여성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영입 됐으며 지난 데뷔 무대에서 울트라 페미닌 미학으로 극찬을 받았다.
런웨이는 다양한 스타일의 인조 모피와 오버사이즈 코트, 블랙 슈트, 플레어 팬츠 등이 대거 등장했으며 전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리카르도 티시의 스트리트 웨어와 차별화된 룩을 선보이며 능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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