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가수 더원 콘서트로 바쁜 와중에 자선공연 게스트로 참여

2009-06-14 15:50:58


노래잘하는 가수를 가요 관계자에게 뽑으라면 누굴 뽑을까? 가수들의 선생님으로 유명한 더원을 주저없이 뽑을것이다. 더원은 대표적으로 지도했던 가수들은 동방신기, 소녀시대의 태연등의 선생님으로도 알려져 있다.

활동을 잘 않하기로 유명한 더원이 서울 대학로 문화공간 '이다'에서 오는 28일까지 장기공연을 갖는다. 데뷔 11년 차인 그가 단독콘서트를 연 것이다. 그런 처음 갖는 콘서트로 바쁜 와중에서도 17일 현대백화점 목동점 문화홀에서 열리는 자선공연에 게스트로 참여 팬과의 만남을 갖는다.

이번 행복나눔 자선 공연에서는 룰라를 비롯한 가수 리아 등 여러 연예인들이 함께하며 탤런트 박시후는 이번 행사때 팬사인회를 가질 예정이다. 공연에 참여한 게스트들은 출연료 전액을 현대백화점 사회복지재단에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사진제공:ARK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