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이태란, 박해진 ‘상하이국제영화제’의 환상의 커플

2009-06-15 15:41:00

중국에서 열리는 제 12회 상하이국제영화제에 초청 받아 중국을 방문한 이태란이 지난 13일 개막된 영화제의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태란은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의 중국내의 인기덕에 새로운 한류 스타로 떠오르며 이번 상하이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초청되었다.

이태란은 '소문난 칠공주'에서 함께 커플연기를 선보였던 박해진과 함께 레드카펫을 밟았다. 골드빛의 볼륨 있는 몸매의 굴곡을 그대로 살린 드레스로 우아한 아름다움을 과시해 중국 취재진과 영화 팬들의 시선을 집중 시켰다.

이 날 상해 국제 영화제에는 류더화, 장쯔이, 랑챠오웨이, 할베리 등 중국과 대만, 세계를 대표하는 영화배우들을 비롯하여 첸 카이거, 펑샤오강 등 유명 영화감독들이 대거 참석해 축제의 장을 이루었다. 한국에서도 한국 영화계의 거장 임권택 감독이 심사위원으로 선정 되어 자리를 함께 했다. 이태란은 레드카펫 행사장에서 만난 임권택 감독과 반가운 인사를 나누며 담소를 나누기도 했다.

이태란은 이 날 레드카펫 행사에 이어 영화제 파티에도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이 후 상하이와 북경에서 진행되는 팬미팅과 화보 촬영 등의 남은 일정들을 소화하고 오는 16일 입국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잇 보이'를 위한 쿨비즈룩 스타일링 팁
휴가철 비키니라인을 위한 최선의 선택은?
이준기‘왕의 남자에서 아시아의 남자로’7월 일본 팬미팅 나서
사과같이 볼록한 엉덩이만들기
내 체형에 맞는 원피스 스타일은?
[Open 이벤트] 빅뱅이 직접 사인한 CD받으려면